본문/내용
● 핵심분야
① MD
MD가 처음 시장에 투입된 것은 1992년 1월, 오가가 차세대 미디어로서 ‘카세트를 대신하며 기록까지 할 수 있는 디스크를 만들자’ 고 제안한 후 1991년 5월에 규격이 정리됐다. 그리고 그 후 업계 표준으로 통용되도록 하기 위해 디스크 특유의 고속 랜덤 접속에 의해 사용을 용이하게 했다. 또 휴대성을 판매 포인트로 삼아 ‘사용해보니 즐겁다’라는 컨셉을 정했다. 그러나 처음 시장에서 이를 알리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젊은 계층의 구매 욕구를 환기시킴으로써 결국은 소니가 의도한 대로 세계화 규모에서 히트 제품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
소니는 시장 투입 후 3년 만인 1995년 11월에 ‘MD 비즈니스 센터’라는 가상 컴퍼니를 설립했다. 가상 컴퍼니란 모든 회사가 하나로 뭉쳐 신규 비즈니스를 성공시키기 위한 임시조직으로서 수익 센터인 컴퍼니 제도의 폐해 및 횡적 제휴 부족에 의한 제품화의 지연 문제 등을 해결하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 목표였다. 여기에 앞으로 2년 동안은 돈 되는 비즈니스를 한다는 기치 하에 반도체 등의 디바이스 부문, 완성품 조립, 디스크 등 각 회사에서 베테랑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