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서정주의 질마재신화와 질마재신화의 시사적 의의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
질마재신화
목차/차례
- 『질마재신화』-1975
- * 『질마재 신화』의 시사적 의의
본문/내용
『질마재신화』-1975
① 주로 유년기에 질마재에서 자라면서 겪은 개인적인 체험과 거기서 보고 들은 이야기들을 내용으로 삼고 있다. 즉 마을의 뜬소문, 전설, 음담패설, 奇人들의 이야기 등 설화 중에서도 특히 기록화 되거나 주류화 되지 않은 소재를 다루고 있다.
② 민중의 일상적인 현실에 밀착하면서도 그것을 신화의 경지로까지 끌어올리려는 시도이다.
③ 일상적인 삶의 심미화
서정주는 현실의 재현보다는 심미적인 삶에 대한 관심과 그것의 예술화가 중요하다고 보고 질마재의 구체적인 현실을 다루면서도 그 속에서 영원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신화의 원형으로 창조해 내려고 하였다.
<신부>
신부는 초록 저고리 다홍치마로 겨우 귀밑머리만 풀리운 채
신랑하고 첫날밤을 아직 앉아 있었는데, 신랑이 그만 오줌이 급해져서
냉큼 일어나 달려가는 바람에 옷자락이 문 돌쩌귀에 걸렸습니다.
그것을 신랑은 생각이 또 급해서 제 신부가 음탕해서 그 새를 못 참아서 뒤에서 손으로 잡아다리는 거라고, 그렇게만 알곤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가 버렸습니다. 문 돌쩌귀에 걸 린 옷자락이 찢어진 채로 오줌 누곤 못 쓰겠다며 달아나 버렸…
참고문헌
서정주, 미당시전집 민음사. 1994.
서정주, 미당자서전, 민음사, 1994
조연현 외, 미당 연구, 민음사,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