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이론은 부소능력(部所能力)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고 지적, 도덕적 성향을 발달시키는데 있어서 교과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결국 교육은 외부로부터 제시된 교과를 수단으로 하여, 내용의 연합 또는 관련을 확립함으로써 마음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교육사에서 이 이론의 대표자인 헤르바르트는 마음은 오직 그것에 작용하는 다양한 실재에 대한 반응으로서 다양한 특성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지고있을 뿐이라고 주장했으며 이런 반응을 표상이라고 불렀다. 표상은 무의식중 표상간의 결합되어 의식역위로 올려지는 지각으로 표현되어지며 상호작용에 따라 여러 가지 지각으로 나타난다. 결국 이렇게 채워지는 것이 마음이다. 이것은 교육에 세 가지를 시사한다.
1. 사물을 사용할 때 어떤 종류의 마음이 형성되는가 하는 것은 거기서 어떤 반응이 나오는가, 그리고 그 반응들이 어떤 방식으로 배열되는가에 달려 있다. 마음을 형성하는 것은 전적으로, 올바른 교육 자료를 제시하는가 아닌가 달려있다.
2. 지금까지의 표상은 추후 어떤 표상들과 동화할 것인가를 좌우하는 만큼, 교육을 하는 사람의 과제는 첫째로, 적절한 교육 자료를 선택하여 원래의 반응의 성격을 고정시키는 것과, 둘째로, 그 이전의 반응으로부터 형성된 관념 조직을 기초로 하여 그 이후에 형성될 표상들의 순서를 정하는 것이다.
3. 「특별한 활동을 일으켜서, 새로운 표상을 동화할 낡은 표상을 의식역 위로 끌어올리는 준비단계 → 새로운 표상의 제시단계 → 새 표상과 낡은 표상이 상호작용하는 과정단계 → 새로 형성된 내용을 어떤 과제에 적용하는 단계」 모든 수업은 이런 식의 코스를 가져야 한다. 결국 모든 연령의 모든 학생을 위한 수업에 적용되는 완전히 획일적인 방법이 있다는 주장이 성립한다.
이러한 헤르바르트의 덕택으로 명확하게 결정된 목적과 절차에 따라 교육과 훈육에서 상세화 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