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누구나 한번쯤은 개미를 관찰하거나 괴롭혀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우리가 하찮게 여기기만 했던 개미는 어떤 생활을 하고 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집어들었다. 제목은 들어본 책이 지만, 나는 이 책이 단순히 개미의 일반적인 생활이나 신체 특징등에 대하여 적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뜻밖에도 인간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것이었다. 그러한 점이 나의 흥미를 더해 주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조나탕`이라는 사람이다. 그에게는 `에드몽`이라는 삼촌이 있었는데 그는 개미 관찰자로서 일반 사람과는 좀 다른 사람이었다. 나는 `조나탕`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도 이 책의 내용을 전혀 감 잡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나는 점점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되었다.
`에드몽`은 역시 보통 사람과는 많이 다른 사람이었다. 그가 남긴 문제가 있었는데 성냥개비 6개로 정삼각형 4개를 만것이었다. `조나탕`은 결국 그 문제를 풀고 `에드몽`이 생전에 만들어 놓은 지하실에 들어가게 된다. 그 후 `에드몽`을 찾으러 간 사람들은 모두 행방불명되었다. 이렇게 이 책은 인간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 그러한 동시에 또 개미의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이러한 점이 내가 이 책을 좋아하게 된 또 하나의 매력이었다. 개미의 생활과 인간의 생활이 큰 차이 없이 동시에 진행되는 듯한 묘한 느낌이 들었다. 개미들도 그들 나름대로 무리를 구성해서 살고 있었는데, 그 중 암캐미 56호가 독립하여 클리프캉이라는 도시를 건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