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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성폭력의 실태와 특성
지난 1994년 8월 서울대우조교 사건에 공동대책위가 서울대학교에서 실시한 학내성폭력에 관한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중 83%가 성폭력을 경험하였다고 하였다. 학내에서 성폭력의 가해자는 선배가49% , 학교친구가44%, 후배가3%등 대부분 아는 사람이 차지했다. 성폭력을 경험한 장소로는 과방, 동아리방, 학생회실 등이15%, 뒤풀이장소39%, MT-야유회 4% 등을 차지했고, 공동체모임에서 성폭력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우조교사건을 비롯해 영남대 음대사건, 창원대 법대 송민호교수 성추행사건등 교수와 제자사이에도 여러 장소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렇듯 여성이면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나 일어나는 것이 지금 현실이다 . (97년 9대 총여학생회에서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부산대 학내 성폭력 실태조사에서도 80%를 넘는 여학생들이 언어적 유형까지 포함한 성폭력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자료가 유실되어 자세한 정보는 현재 알 수 없음)
학원내 성폭력 사건은 그 사건의 특수성 때문에 발생빈도는 높지만 철저히 은폐되어 감추어져 있는 상태다. 이에 관련된 자료도 미비하고, 공개적으로 자신의 피해를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