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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ing for Godot
Waiting for Godot는 Beckett의 대표작이면서 동시에 부족리 연극으로서는 최초로 대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1953년에 파리의 바빌론 소극장에서 처음 공연된 이 작품은 당대에 가장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킨 문제작의 하나가 되었고 20여개 국어로 번역되어 각국에서 공연 됨으로써 부조리 연극의 주제나 형식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받아들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작품을 계기로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유럽연극계에서 크게 활기를 띠었던 부조리 연극은 제 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나타난 실존주의 철학을 그 밑바탕에 깔고 2차 세계대전이라는 인류역사의 또 하나의 큰 충격을 거치면서 새롭게 출현한 연극운동이다.
부조리 작가들은 삶의 문제를 여러 가지면에서 다루고 있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삶의 무의미성과 부조리성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부조리 작가들은 인류가 수 천년에 걸쳐 이룩해 놓은 철학이나 종교 도덕등 모든 정교한 사상체계나 가치체계를 확립할 도리가 없다고 주장한다.
Beckett과 같이 부조리 작가의 한 사람인 Ionesco는 부조리 세계를 인간이 종교적이며 초월적인 근원으로부터 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