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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기관은 유아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며 외현적인 아름다움보다는 자연에 가까운 소재로 지어야 하는데 도시지역에 있는 유아교육기관들은 비싼 땅값으로 인해 넓은 공간을 가질 수는 없고 더구나 자연을 바로 옆에 둘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콘크리트벽에 둘러 싸여 있고 운동장이 있다고 해도 형식적인 환경일 수밖에 없다. 유아들은 교육의 모든 행위 속에 주체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의 유아교육과정은 유아의 학습경험을 영역별로 제한하고 있어서 유아교육현장에서는 교육과정이 대부분 영역별로 나누어져 있다. 소풍, 견학 등 야외수업이 자주 있다해도 한 달에 한 번이고, 대부분은 울타리 안에서 많은 활동들이 이루어져 있다.
그 활동이나 하루일과운영도 이러한 체제에서는 연령이 엄격히 구분되고 학급 생활이 구조화되어있기 때문에, 당연히 유아의 학습경험은 정형화된 틀에 맞추어진 구조화된 경험 이상의 것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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