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현장실습 실습일지 20회 모음집

[11회 실습일지 실습 소감 및 평가란 중....]
오늘은 복지과 실습 첫날이다. 지난주에 실습한 실습생의 말을 들어 보면 굉장히 정신적으로 힘들 것이라고 해서 많은 걱정을 했다. 먼저 과장님께 오늘 일정공지를 들은 후 사회복지 꼴라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사회복지와 내가 꿈꾸는 나를 표현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이 잡지책을 넘겼는데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아! 내가 생각 하고 있는 사회복지란 것이 이런 거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사회복지를 이론적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추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특이한 경험을 한 것 같다. 내가 꿈꾸는 나를 표현 할 때도 앞으로 미래에 내가 어떻게 됐으면 하는 바람을 그림으로 표현 하니 글로 표현 할 때보다 더 쉽고 이해하기 편했다.
오후에는 오전에 작성한 꼴라쥬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제일 첫 번째로 발표를 했는데 막상 그림으로 표현 할 때보다 말로 표현하려니 잘 되지 않아 너무 답답했다. 내가 생각 하는 것을 말로 담아 내지 못 할 때의 심정은 아마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 것이다. 그리고 막상 생각 하고 준비 했…(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