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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 하였다. 그로부터 3년 후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이 이루어지기까지 한국군, 유엔군을 합쳐 17만여 명이 사망하였고, 민간인은 60여만 명의 사상자를 내었다. 여기에서 우리는 두 가지 논쟁거리를 발견할 수 있다. 첫 번째, 한국전쟁에서는 북침이냐 남침이냐가 중요한 관건으로 떠오른다. 보통 전쟁에서 중요관건을 보게 되면 왜 일어났는가? 무엇을 목적으로 한 전쟁이었는가? 이 두 가지가 중요한 관건임에 불구하고 6.25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추가에 세 가지 중요관건을 논의한다. 두 번째 논쟁은 소련이 북한에게 전쟁을 허락하였을 때 과연 미군이 개입하리라는 사실을 왜 예측하지 못했을 까라는 것이다.
6.25는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 휴전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것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남한과 북한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지 못한데 대하여 국민들에게 해명해야만 했다. 물론 상황으로 봤을 때는 북한이 남한을 공격했다는 논의가 정설이다. 하지만 북한 측은 남한이 먼저 침공하였기 때문에 침공을 막다 보니 전쟁으로 이어 졌다고 말한다. 실제로 6.25가 일어나기 전부터 38선 부근에서는 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