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승불교의 중관사상에선 인과 연의 연기법으로 존재의 생멸(차별)을 가능케 하는 법칙으로 보고 있다. 중인과 중연의 화합한 관계 속에서 일체법이 존재함에 개별적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즉 항일하는 실체가 없으므로 현상적 차별을 인정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인연으로 화합된 일체제법은 실체가 없기 때문에 공이며, 연기 또한 항상하는 연과 기, 즉 실체적 본성으로의 연과 기가 없다. 다만 화합으로 리·합·집·산될 뿐이기에 연기 또한 공인 것이다.
따라서 공성은 일체법의 본성으로 일체개공 제법무아라 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은 인연으로 존재하기에(연기) 무상(제행무상)한 것이다.
유식사상에서 생멸성(차별성)을 언급하기 전에 앞의 중관사상이 생멸성이자 존재성은 화합으로 이루어진 연기라 했다. 유식에 있어서도 이러한 연기적 실재를 가능케 하는 법칙성이 있는데 의타기성이라 한다. 다른것에 의존하여 일어나는 성품이라는 의타기성의 타는 인과 연을 가리킨다. 따라서 의타기란 연기와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중관의 연기성이 부파불교에 항상하는 실체가 있다는 ,즉 자체가 있다는 견해에 대해 연기=무자성=공성이라는 중도적(중) 시…
참고문헌
Ⅴ.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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