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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3월25일) - 드디어 기다리던 하우스텐보스에서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아침 일찍 서둘러서 움직였다. 이 기간에 오면 튤립 축제로 인해서 더욱 예쁘다고 했었는데 역시... 너무 예뻤다. 감탄의 환호성이 먼저 나왔다. 네덜란드 모습 그대로였다. 이 도시 안에는 하이테크를 이용한 최신의 오락시설, 일본과 네덜란드의 교류의 역사와 문화를 전하는 박물관, 미술관, 극장, 네덜란드의 풍차, 세계의 별미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세계적인 명품을 가진 쇼핑가, 다양한 수상 레저시설, 일본 최고의 골프장까지 한 곳에 모여있어 한마디로 풍부한 놀이시설과 여유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유럽형 리조트 도시였다. 특히 경관이 빼어난 곳은 네덜란드 농촌을 재현해 놓은 풍차마을(입국장 앞)과 베아트릭스 여왕의 궁전을 재현한 펠리스 하우스텐보스, 중앙지역에 위치한 월드 스트리트가 등. 네덜란드에서 가장 높은 교회의 탑을 재현한 높이 105m의 `돔 투른`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 80m높이 50층 전망대에 오르면 드넓은 하우스텐보스가 한눈에 들어왔다. 하루종일 하우스텐보스 내의 시설 뿐만 아니라 저녁의 각종 이벤트와 나이트쇼, 하우스텐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