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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nolphthalein이 산성에서 무색이고 알칼리성에서 적색인 것도 methy orange의 예로서 이해할 수 있다. 발색단설은 색소의 빛깔은 그 중에 발색의 원인이 되는 특수한 구조, 즉 발색단(chromophor group)이 존재하는 까닭이다. 중화지시약은 서로 다른 발색단을 갖고 있는 상호 변이성체(tautomer)가 혼합된 것이라 볼 수 있는데, 그 혼합비는 용액의 pH로 인하여 변한다. 강산과 강염기의 중화 반응에서는 생성되는 염이 완전히 전리성인 까닭에 결국 물의 생성 반응과 같으며 따라서 당량점에서의 [H+]농도는 순수의 [H+] 농도와 같다. 즉 pH=7이다.
H+ + Cl- + Na+ + OH- = Cl- + Na+ + H2O
지시약의 변색 범위가 pH=7 부근인 것은 [H+] 및 [OH-]에 대하여 민감하며 이것을 중성 지시약(neutral indicator)이라 말한다. 산·염기의 중화 적정을 할 때 그 당량점의 [H+]농도가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 지시약을 적합하게 선택하여야 한다. 특정 농도의 용액을 조제하다 보면 각 과정마다 오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주의를 기울인다 하여도 만들어진 용애그이 농도는 100% 정확할 수가 없다. 때문에 용액의 농도가 실험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