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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는 레이디/2030 카드 출시 이전인 99년 5월에 신용카드사 최초로 이미 이미지광고를 시작하였다. 이 광고에서는 레이디카드의 1차광고 모델이기도 한 이영애가 이국적인 카페에서 차를 마신 후, 거리에서 쇼윈도우에 전시된 옷을 보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 후 상점 앞에 붙어있던 ‘LG카드 할인포인트 매장’ 표시를 보고 매장에 들어가 쇼핑을 마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모델의 멘트와 상품에 대한 설명을 철저히 배제하고, 이미지 중심으로 자사의 할인포인트를 강조하고 있는데 LG카드는 이 광고를 통해 중장기적인 브랜드이미지 구축전략을 실행하게 된다.
경쟁사와의 차별화가 힘들고 강력한 경쟁자들의 신규진출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LG카드의 마케팅전략이 소비자차별화에 근간을 둔 릴레이션십 마케팅이라는 것은 앞에서 언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한 레이디카드의 1차 광고는 20~30대의 젊은 직업여성층을 표적청중으로 삼아 그들의 생활을 역동적이고 활기차게 표현하여 청중으로 하여금 자신을 광고속의 모델과 동일하게 여기도록 하면서 LG카드가 그러한 역동적이고 활기찬 젊음을 누리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