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시작하며
19세기 남성들은 여성과는 대치되는 ‘사내다움’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결정지었다. 그러나 현대화의 과정에서 이러한 ‘사내다움’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다. 2세기가 지난 지금 남성은 이전과는 다른 사내다운 모습이 요구되고 있다.
이는 예전에 구별 지어지던 남녀의 모습과 역할, 그리고 그들의 행동영역이 점점 모호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남성의 독점적 영역에 여성의 참여가 활발해 졌고, 남성들도 여성의 전유물이라 여겨지던 ‘피부가꾸기, 헤어스타일, 패션스타일, 쇼핑, 육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남자가 화장을 한다는 사실은 이제 현실에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자신을 좀 더 적극적으로 가꾸는 이른바 ‘메트로섹슈얼(Metrosexual)’ 시대가 남성들에게 열리면서 일종의 라이프 스타일 코드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메트로섹슈얼(Metrosexual)이란 패션에 민감하고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성을 이르는 말이다.
이들은 쇼핑몰, 휘트니스 센터, 미용실 등이 인접한 도시(Metro)에 살면서 패션, 미용, 인테리어, 요리 등 여성적(Sexual) 라이프스타일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자신에게 많은 투자를 한…
참고문헌
1. 박은경「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 예경출판 2004
2. 여성을 위한 모임「일곱 가지 남성 콤플렉스」 현암사 1994
3.「주간조선」 1817호 2004
4. 사하시 게이죠「할아버지의 부엌」 여성신문사 1998
5. 토마스 퀴네 외 지음 「남성의 역사」 솔 출판사 2001
6. 거다 러너「가부장제의 창조」 당대 2004
7. 진 시노다 볼린 유승희 역 「우리 속에 있는 남신들」 또 하나의 문화 1994
8. 로버트 블라이 「남자만의 고독」 고려원 미디어 1992
9.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을유문화사 1993
10. 여성한국사회연구회 「여성과 한국사회」 사회문화연구소 1994
11. 마가렛 L. 앤더슨 「성의 사회학」 이화여자대학 출판부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