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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olph M. Nesse가 아티클을 통해 설명하는 주된 내용의 emotional disorder의 당위성과 그것의 진화론적인 의미였다. 이야기의 시작은 감정이 현재 왜 존재하는지, 그리고 그것도 우리 몸의 다른 기관과 마찬가지로 natural selection에 의하여 남아있는 것 인지에서부터 출발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생물학적 현상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고 한다. proximate explanation과 evolutionary explanation이다. 먼저 전자는 생물학적 특성, 발생, 그리고 그 발생된 기관들이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한 설명이다. 그리고 후자는 그 특성들의 기능과 그것들의 진화의 역사, 그리고 왜 결국 그것들이 살아 남았는지에 대한 설명이다. 이렇게 생물학적으로 분류된 두 가지 설명에서 앞으로 우리가 논할 문제는 두 번째에 속해 있는 듯 싶다. 바로 evolutionary explanation이다. 감정이 어떻게 발생되었는지가 논의의 주가 아니라, 감정이 어떻게 진화했으며, 어떠한 결과로 natural selection되어 아직까지 남아있는지가 중요하다.
감정의 진화에 앞서 일단, 일반적으로 크게 진화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겠다. 그리고 감정의 진화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도록 한다. 우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