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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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II. 여성생리에 대한 남녀 모두의 인식
①실증적 연구 : 설문 조사로 알아보는 ‘생리’에 관한 인식
②해석적 연구: 심층 면접
III. 생리 관련 보도 자료
① 생리에 대한 인식, 뛰어넘어야 할 벽들.
②양지로 나오기 시작한 생리 문화 “부끄럽거나 숨길 일 아니죠”
IV. 생리대 비교체험
V. 대안적인 생리대
VI. ‘남자가월경을 한다면’ 서평
VII.결론
본문/내용
제 1부는 고정관념을 뒤집는 부분이다. 성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변화시키려 하는 것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를 알게 해주고, 또한 읽고 생각만 해도 유쾌할 정도로 여성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글들만 모아두었다.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과 ‘여성망명정부에 대한 공상’은 정말 획기적인 변화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주었고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해주었으며 현재 이 상황이 당연한 듯 만족해 온 나를 부끄럽게 만든 부분이었다.
하나의 글 자체가 이 책의 주제라고도 할 수 있는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이란 부분은 제목 그대로 상대적으로 강자인 남자가 현재 여성만의 의무인 월경을 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저자가 상상하여 쓴 글이다. 내가 예상했던 것은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지금의 여성처럼 사회활동이 제약되어 여성들이 주도해 나가는 사회가 될 것 이라는 결론이었지만, 역시 페미니스트의 대모라 불리는 스타이넘은 달랐다. 여성이 현재 약자가 된 것은 출산과 월경 때문이라는 보편적인 논리를 스타이넘은 거꾸로 해석하여, 남성이 강자이고 여성이 약자이기에 ‘월경’이 여성이 약자라는 논리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근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