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제 6장 패러사이트 싱글의 형성
부모와 자녀가 상호 의존 관계에 있었던 농업 중심의 과거와는 달리, 고도 성장기에는 샐러리맨, 전업주부형의 가족이 보편화되어 가정은 자녀양육의 장, 애정의 장이 되었다. 그로 인해, 자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는 부모가 생겨난 것이다. 또한, 자립해서 생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미국, 영국과는 달리 가족원의 친밀성을 중시하는 일본에서는 독립을 존중하는 의식이 형성될 기회가 없었다. 그 때문에 부모 쪽에서 자녀와의 친밀한 관계에 고착하는 경우가 증가하게 되었다.
또한 고도 성장기까지의 50~60대 부모는 풍요롭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의 자녀를 보살펴줄 경제적인 여유가 없었다. 그러나 그 시기에 결혼 한 젊은 층은 연공서열제도 덕택에 소득을 증가시키기가 쉬웠고 소자녀화 현상으로 인해 자녀에게 뒷받침을 해줄 능력이 많아졌다. 그리고 자녀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는 의식이 익숙해져 모든 것을 해주는 부모가 많아졌다.
세 번째는 「표준적 생활주기 지향성」이다.
고도 성장기에는 샐러리맨과 전업주부 유형이 증가했고 그것이 「표준적 가구 모델」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경제가 …
참고문헌
《참고문헌》
야마다 마사히로 지음, 김주희 옮김, 패러사이트 싱글의 시대, 성신여자대학교출판부, 2004
한국과 일본의 2030세대 미혼남녀 `결혼관`, 스포츠투데이, 2004-07-01
<여성 결혼관 남성보다 진보적>(종합), cafe.naver.com/freedeva, 2004-06-30
취업대란 속 20~30대 “부모품이 좋아!”, 경향신문, 2005-02-17
미혼 여성 8명중 7명 `결혼 뭐하러 해` ,한국경제, 2006-01-15
미혼여성 32% `직장 포기할바엔 결혼 포기`, 조선일보, 200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