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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주식회사의 경우에는 지분을 규일한 비율적 단위로 나누어(지분균일주의), 한 사원이 그 선택에 따라 복수의 지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지분복수주의). 여기서 「균일한 비율적 단위」라고 하는 의미는 다음과 같다. 예를 들면 갑주식회사가 100주의 주식을 발행하였다면 한 주는 100분의 1의 지분을 나타낸다. 따라서 다섯 주를 보유하는 주주 A는 100분의 5의 권리를 가지게 된다. 갑회사가 신주 100주를 추가발행하면 한 주는 200분의 1의 지분을 표시하게 된다. 이와 같이 기발행주식총수의 증가에 대응하여 비율적 단위로서의 한 주의 크기는 작게 된다. 지분의 크기가 기발행주식총수에 대한 한 주의 비율로 표시되기 때문에 비율적 단위라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분모인 기발행주식총수가 증가하면 비율적 단위로서의 한 주의 크기가 감소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것이 한 주의 경제적 가치가 당연히 감소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회사의 재산이 증가하지 않았는데도 발행주식총수를 2배로 늘리면(주식배당, 무상교부, 주식분할), 주수의 증가에 대응하여 한 주의 가치는 감소한다. 그러나 갑회사가 한 주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