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론
2차 대전을 치른 후 자본주의 세계 경제의 새로운 팽창은 황폐해진 유럽에 대한 미국의 마샬 정책(Marshal Plan)으로 시작되었다. 미국은 세계의 중심이 되기 위하여 세계적으로 유효 수요를 창출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그 일을 수행할 만큼 무진장한 돈은 없었다. 자국의 자원을 배분함에 있어 미국은 경제적. 정치적 이유 때문에 서유럽에 우선권을 부여했고, 그에 상응하는 경제 원조를 일본에 시행하였다. 특히 일본은 한반도 전쟁 발발 후에 그 전쟁을 구실로 이루어졌다. 미국은 냉전의 긴장을 이용하여 군사적 유대 -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와 미일 안보 조약 - 로써 이러한 경제적 연계를 강화했으며, 이 때문에 이 지역들은 국제 무대의 모든 주요 쟁점들과 관련하여 정치적으로 미국의 주도를 충실히 따르게 되었다. 미국은 2차 대전 이후에 달러를 ‘세계의 화폐’로 만들고 1948-51년까지 3년 동안의 마샬 정책을 통해 유럽의 경제 부흥을 도모하면서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었다. 그런데 가장 완벽하고 강력한 유통의 도구인 화폐(달러)를 살포한 미국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국 중앙 은행이 발행하는 달러에 거꾸로 빚지는 역설적인 결과를 낳…
참고문헌
※참고문헌
◆단행본
미국사연구회, 『미국역사의 기본사료』, 소나무,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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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및 정기간행물
김정배, 「1947년봄 \\`유럽위기\\`의 성격 마샬플랜 배경과 관련하여」, 부산사학 vol.30.no.1, 1996.
김정배, 「마샬플랜의 결정과정-마샬의 제안까지-」, 부산사학 vol..31.no.1, 1996.
김정배, 「트루먼 행정부의 서유럽 정책과 냉전의 기원」, 부산대 대학원,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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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옥, 「미국 트루만 행정부의 대유럽 정책-마샬플랜을 중심으로-」, 사학지 vol.31.no.1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