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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웃백의 특화 전략
① 풀뿌리 마케팅(Grass-roots Marketing)
풀뿌리 마케팅이란 지역주민 밀착 마케팅으로, 점포별로 지역 특성에 맞게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대표적으로는 서울 양재점과 명동점, 종로점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오전 시간대에 약 100인분의 호밀빵과 커피, 수프를 무료로 나누어 준다. 양재점은 매주 월요일 오전 8~9시 무료 아침식사를 제공해 주변 직장인과 공무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종로점은 주변에 학원 수강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오전 7시반부터 8시(매주 화요일)까지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명동점의 행사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8~9시이다. 이외에도 주택가가 많은 지역에서는 반상회 때 음식을 제공한다든지 지역적 특성에 맞게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여러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본사의 직원이 16명 밖에 안되는 간단한 조직구조로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하여 각 지역별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특성에 맞는 이러한 마케팅이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일반 소비자들의 정세에 파고드는 ‘풀뿌리 마케팅’은 화려한 이미지의 연예인을 동원하거나 값비싼 경품을 내거는 대신 실수요자들에게 한발짝 다가가서 그들의 의견에 귀긱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