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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이 마지막 맞던 새해, 1949년 1월 1일 신년사에서 `유일한 최고의 염원은 조국의 자주적 민주적 통일뿐이다. 소련식의 민주주의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공산 독재정권을 세우는 것은 싫다. 미국식 민주주의가 아무리 좋다해도 독점 자본주의로 무산자를 괴롭힐 뿐 아니라 낙후한 국가를 자기 상품 시장화 하는데는 찬성할 수 없다`라고 했다. 이는 민족의 영원한 교훈으로 기억될 것이다.
김구 선생이 활동을 하는 동안 김구 선생을 따르는 많은 독립투사들이 모여 자신의 목숨과 정신을 김구 선생과 함께 나라에 바쳤다. 이봉창 의사가 일황을 저격한 일이 그 숭고의 시작이며 홍구공원에 윤봉길 의사가 던진 폭탄은 우리 민족의 쾌거였다.
김구에게는 `정신`에도 주목해 볼 만하다. 애국애족의 정신과 함께 투철한 `지행일치의 정신` 지행일치의 정신으로 그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은 곧바로 실천에 옮겼다. 지행일치, 또는 언행일치를 실천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는 성현에 가까운 면모이다.
김구는 `나의 소원`이란 글 중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가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 문화는 바로 교육에서 나온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