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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체제에 의한 언어의 이질화로 인해 결국은 민족의 이질화가 가속화 된다는 것이다.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문화마저 다른 형태를 띠게 된다면 남북한 상호 이질감이 심화 될 것임은 자명하다. 따라서 남북한언어의 이질화를 극복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남북한 언어의 차이를 먼저 알아보아야 한다. 남북한의 언어의 차이는 표기법과 맞춤법으로 나눠 생각 할 수 있다. 맞춤법에는 소리, 형태, 띄어쓰기 등이 있는데 앞으로의 글에서 형태에 관하여 논 할 것이다.
우선 소리와 형태의 구분은 모호한데 소리와 형태를 구분한다면, 소리에 관한 것에는 된소리, 구개음화, 두음법칙, 모음, 겹쳐나는 소리, `ㄷ‘ 소리받침 등이 있다. 이 요소들은 받침이나 음절, 어순에 따라 소리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들을 포함하는 것이다. 형태에 관한 것에는 체언과 조사, 어간과 어미,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합성어 및 접두사가 붙은 말이 있다. 이 요소들은 문장과 문단을 이루는데 필요한 방식을 말한다.(낱말의 끝에 붙어 의미를 첨가하여 다른 낱말을 이룸) 남한의 맞춤법의 형태로는 “체언과 조사”, “어간과 어미”,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