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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신교의 예배 문화에서 목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은 앞서 말했듯이 자명하다. 그러나 여기에서 주목해보고자 하는 부분은 목사의 설교에서 현세에서의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기복적인 내용이 주를 이룬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고 그리스도처럼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개신교 교리의 핵심인데 유독 한국의 개신교에서는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예배를 하고 기도를 드리는 모습이 많이 보여 진다. 심지어는 병 고치는 것을 기독교의 주된 임무로 생각하는 경향마저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이유를 한국 특유의 신에 대한 인식과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아주 오래전 기우제를 지내던 것부터 달이나 나무와 같은 자연물에게 두 손을 모아 건강이나 입신양명과 같은 것을 기원하는 풍습이나, 사업 번창 등의 이유로 굿을 하거나 고사를 지내는 것처럼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는 모습도 한국인에게 신의 역할은 대게 현실의 안녕이나 행복과 연관이 있음을 나타내준다.
한 때 불교의 종정이 ‘불교는 기복신앙이 아니다’라고 말하여 불교계가 떠들썩했었다. 당시 반대자들은 ‘그렇다면 신도들이 왜 절에 오겠느냐’ 라고 반문하였던 일화는…
참고문헌
참고문헌 및 자료
‘신한국교회사’ 전재우기자 -국민일보
한국종교사 제임스 헌틀리 그레이슨 지음 강돈구 옮김 -민족사
선교 120주년, 한국교회를 말한다. -KBS
종교는 없다. 권오문 -문이당
http://www.ohlord.org/zeroboard/main.htm, 브레머튼 한인 침례교회 홈페이지
에베소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개혁신학연구원 신약학 한천설 교수
한국인의 종교관 윤이흠 외 -서울대학교 출판부
한국 개신교의 타종교 이해 이진구 (외국어대 강사, 종교학)
[종교신문] 2004.11.10
전환기의 한국 종교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종교문화 연구실 편 -집문당
한국문화와 종교적 다양성 이상훈, 강돈구, 주영하, 김일권, 이숙인, 송현주 -한국정신문화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