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해방기의 시와 소설에 관한 논평입니다.
97해방기의시와소설에관한논평
목차/차례
- 1) 들어가기
- 2) 시
- 가) ‘조선문학가동맹’ 계열의 시인들
- 나)민족주의 혹은 전통적 서정주의 계열의 시인
- 3) 소설
- 가) 자기반성에 의한 자기 검열
- 나) 새나라 건설에 대한 전망
- 다) 일본 제국주의 청산문제
- 라) 토지개혁에 관한 농촌문학
- 마) 노동자의식을 통해서 보여준 낙관적 전망
- 바) 식민지적 현실의 갈등
본문/내용
또 10월 인민항쟁을 그린 소설로는 황순원의 「황소들」이 있다. 이것은 위의 두 작품과는 달리 낙관적 전망을 암시적 수법으로 제시한다. 이 작품 역시 미곡 공출의 가혹한 집행, 물가 상승, 고리대 등으로 파탄된 농촌의 봉기를 집중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는 바우의 회상을 통하여 드러난다. 암시수법을 통하여 드러내는 농민의 승리도 주인공 바우의 회상을 통하여 드러난다. 마을 사람에게서 들은 황소와 호랑이 싸움이야기-황소는 이리저리 놀리다가 결국은 결정적인 순간에 호랑이를 연달아 끈질기게 받아 호랑이 창자를 다치게 하고 만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농민의 승리를 전망하고 있다.
위의 작품에서 암시수법으로 드러나는 낙관적 전망이나 안회남의 「농민의 비애」에서 드러나는 노루를 잡는 환상은 모두 현실의 벽을 극복할 수 없다는 좌절감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현실을 통해서 극복할 수 없는 벽을 자기 최면을 통해 기대를 가져보는 것이다. 불안한 위기 속에서 타협 아니면 좌절, 그렇지 않으면 거짓 신념으로나마 환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농민문학에서 나타나는 영웅적 주인공에 의한 낙관적 전망은 현실에 대한 비극…
참고문헌
<참고문헌>
윤병로, 「한국 근현대 문학사」
권영민, 「한국현대문학사 1,2」
김윤식 · 김현, 「한국문학사」
신동욱편저, 「한국현대문학사」
이현식, 「다시 생각해보는 민족과 민족문학」
그 외 인터넷 사이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