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마리아와 사라는 자라온 환경이 다른 탓인지 생각의 차이가 심하고 서로를 싫어했다. 그러한 그녀들에게 사명감을 불어넣어 주는 것은 신부 파브로의 몫이었고 근들은 그가 보여준 마을의 현실에 직시하며 차근차근 계획된 행동을 했다.
먼저 그녀들은 은행털이범을 하기에는 실력이 미숙해, 파브로 신부의 추천 아래 은행털이 전문가인 벅 에게서 교육을 받고 계획적인 행동에 의해 은행을 털었다.
원래 도둑질은 나쁜 것이라 인식되어 지지만 상황 탓인지 정당성으로 여겨져 조금은 혼란스러웠다. 영화가 아닌 실제 생활에서 그랬다면 이유야 어찌 되었건 100퍼센트 정당한 것은 아니었을 테니 말이다.
마리아와 사라가 은행들을 활보하고 다니자, 잭슨은 그녀들을 잡기 위해 범죄수사학자인 쿠크를 불러들여 그녀들의 흔적을 쫓게 한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그녀들의 정당함을 알게 된 그는 그녀들을 도와 은행 털이범이 된다.
계속 소유한 돈을 털린 잭슨은 마지막 남은 은행의 자산인 금괴를 자신의 소유가 되게끔 빼돌리려 하고 마리아와 사라, 쿠크는 이를 막아 금괴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다.
권성징악의 전형적인 성격을 띠고있는 영화였다.
그리고 물과 기름, 개와 고양이처럼 하나가 될 수 없던 둘의 모습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그러나 조금은 뭔가 흐지부지하게 끝나 싱겁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고 지나치게 유머러스하게만 그려내려 했어서 실망스러운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