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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 만드는 강좌에 외국인 몰려” ▲
떡을 맛보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어 보려는 외국인들도 있다.
지난해부터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의 집’에서 운영하는 ‘궁중수라간’은 매일 두 차례씩 궁중요리를 체험하는 교실을 운영한다. 떡을 만드는 강좌도 있는데 다른 요리보다 외국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좌에 참여했던 한 중국인은 “모양도 너무 예쁘고, 한입에 쏙 들어 갈 수 있게 만들어 먹기에도 편하고, 달지도 않다”며 “혼자 먹기 아까울 정도다. 사진을 찍어서 친구들에게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집’ 관계자는 “드라마 대장금 방영이후 한 번에 30여 명씩의 외국인들이 몰려와 강좌에 참여하고 있다”며 “주로 일본과 중국, 대만, 필리핀 등의 아시아 관광객들이 많고, 최근에는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에서도 문의전화가 걸려온다”고 말했다.
궁중음식연구원(원장 한복려)도 지난해부터 외국인들을 위한 떡 요리 강좌를 개설했다. 외국인 수강생의 경우 주로 여행사를 통해 신청한다.
궁중음식연구원 관계자는 “외국인이 한번에 20여명이 수강 신청을 한 적도 있다. 내국인 대상 강좌에서도 늘 1~2명의 일본인 수강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