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쯔학파

8. Sociotechnical system approach
영국의 트리스트와 그의 동료들에 의한 영국탄광의 생산시스템 연구에서 그들은 사회적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협동적 사회시스템으로만 보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대신 기술시스템과 그것이 어떻게 사회시스템과 영향을 주고 받는지 연구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개인의 능력이나 집단행동은 인간이 일하는 기술시스템에 의해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이다.
사회기술시스템은 조직을 사회적 시스템과 기술적 시스템 등 두개의 시스템으로 보고 두 시스템은 필연적으로 상호작용을 한다고 본다. 그래서 조직 유효성 및 관리적 유효성은 인간과 인간의 상호작용 뿐 아니라 그들이 활동하는 기술적인 환경 또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학파는 인간과 사회시스템 또한 기술시스템을 연구해야 하며 그것들을 조화 있도록 해야 하며 기술에서의 어떠한 변화가 보다 효율적 활동단위로 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대부분 공장 혹은 다른 생산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산업공학 지향적 경향이 있다.
이 학파의 접근은 비교적 새로운 것이고 경영관리에 상당한…(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