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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의 복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절대로 약을 걸러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약물은 반감기라는 것이 있는데 예를들어 12 시간이 반감기인 약물은 12 시간후에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혈중의 약물 농도가 반이하로 감소하게 되어 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특히 약물을 임의로 중단하는 경우 간질 중첩 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다. 두 번째로 다른 약물과 같이 장기 복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자문을 구해야 한다. 약물 중에는 간질 발작을 유발시키는 약들도 있으며 또 항경련제의 분해를 촉진하여 혈중 농도를 낮추거나 반대로 혈중 농도를 증가시켜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는 약물들도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 알코올은 약물의 혈중 농도를 낯출 뿐 아니라 그 자체로 발작을 유발하므로 절대로 금하여야 한다. 여종의 약품이 개발되어 동물 실험 또는 임상 실험 단계에 있으며 이중 몇종은 이미 여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들 약제는 아직까지는 단독 요법으로 사용되는 일은 드물고 난치성 간질의 추가 약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작용 기전이 기존의 항 경련제와는 다른 성질을 갖는 것이 많고 또 간질의 발병 기전에 대한 연구의 결과로 과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