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다음으로 우리의 색 생활 속에 스며든 환경호르몬이다. 우리가 즐겨먹는 통조림 식품이나 커피 캔 음료 등에는 환경호르몬이 들어있다. 또 한 사계절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 속에도 엄청난 농약이 들어있다. 우리가 식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위험성의 노출을 최소화 하려면 캔류사용을 줄이고, 랩이나 플라스틱 용기의 식품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한 유기농 야채나 과일을 먹는 것이 좋으며 먹기 전에는 꼭 깨끗이 씻어 먹는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준 화장품의 환경호르몬이다. 우리가 자주쓰는 세안용품,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샴푸, 바디로션,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립스틱, 메니큐어, 염색제 등등 끝도 없는 이런 미용용품에 상당량의 환경호르몬이 들어있다고 한다. 우리는 보호하고 치료하고 이뻐지려고 하는 이런 것들이 오히려 우리의 피부와 머리를 상하게 하고 인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충격적이었다. 최대한 제품의 과다한 사용을 피하고, 필요한 것만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장 나는, 이 책을 읽자마자 세안을 할 때와 샤워를 할때 세안제와 바디 젤 대신 그냥 비누를 썼다. 그만큼 나에게 이 부분은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말하는 환경호르몬에 대한 대책은 크게 정부의 노력과, 시민단체의 노력, 마지막으로 우리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