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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등학생에게 대학을 왜가니 라고 묻는다면 ꡐ다들 가니까ꡑ, ꡐ 공부에서 해방되니까ꡑ 라는 등의 여러 가지 대답들을 들을 수 있다. 이런 엉터리 답에서 이제는 ꡐ내가 할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으니까ꡑ, ꡐ내가 이루려는 꿈을 이루려고....ꡑ 등의 대답을 다같이 할 수 있도록 이 사회가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무작정 서울대에 가라. 아니면 너가 좋은 과를 골라라, 어느 과가 좋더라가 아니고. 너가 무엇을 하고 싶니. 아니면 너가 잘하는 것이 무엇이니. 너의 취미가 무엇이니 라고 물을 때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볼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 세상 수많은 인간들 중에 똑같은 인간들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 어찌하여 대학이란 곳을 보면 공부 제일 잘하면 의대란다. 참 웃긴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진짜 몇 년이 걸린 진 모르겠지만 옛말에도 있는 몇 백년이 되어도 우리 교육만은 바르게 잡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 나라 경제든, 정치든 바로 잡힐 수 있다. 더러운 물이 고여 있으면 그 아래 물도 같이 더러워지고 마련이다. 그렇다고 그물에 생수 몇 병을 넣는다고 그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