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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는 2배 이상, 남아프리카에서는 거의 5배 이상이나 증가했다. 브라질,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등에서도 3배 이상 증가했다. 관광으로 파괴한 생태계는 지구 육지면적의 1.4%를 차지한다. 이것은 인간의 활동이 환경을 엄청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제 환경보존 작가 중의 한 사람인 코스타스 크라이스트는 “생태학적으로 민감한 지역을 개발하면 그곳은 그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환경에 심한 피해를 준다.”라고 말한다. 그는 또 “관광지를 개발한 많은 국가들이 건조한 지역에 있으며 물도 펌프로 끌어올려야 할 정도로 수자원이 부족하여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 만약 개발로 결국 환경이 병들어 간다면 관광객들도 더는 그곳에 가고 싶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국제 환경보존협회가 25개 지역을 확인했는데 그곳에는 각 지역 특유식물 종이 무려 44%나 있었으며 또 조류, 포유동물, 파충류, 양서류 등도 35%나 있었다. 위 보고서에서 특히 부각시킨 곳이 멕시코의 유명한 칸쿤 휴양지였다. 그곳은 관광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대표적인 곳이었다. 1970년대에 관광휴양지로 개발하기 전에 칸쿤 보초도(주: 방파제 역할을 하는 곳)에는 12가족이 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