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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얼마 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면개방 찬성이 31.7%, 부분찬성이 65.6%등 응답업체의 97.3%가 방송산업 개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들 스스로도 개방화를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현지합작, 기술제휴 등을 통한 해외진출에 대해 이미 해외로 진출했다고 응답한 23.3%를 포함, 향후 1~2년 내 진출예정(17.2%)과 여건이 된다면 바로 진출(47.9%)하겠다는 업체가 전체의 88.4%로 나타나 대다수 기업들이 국내시장 개방과 동시에 해외시장 진출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국내 문화상품이 미국에 비해 가장 취약한 요소로 해외마케팅(41.7%)과 작품성(31.1%), 제작물량(11.1%)등이 나타났으며 이는 무차별적인 해외진출에 앞서 작품성과 창의성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국제무대에서 인지도와 배급망을 충분히 확보한 이후 선별적 진출을 모색한 선진국 진출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로 보인다.
2) 지상파 DMB 산업의 한국의 경쟁력
현재 방송 산업은 디지털화가 되어, 통신시장과 점차적으로 융합되는 과정에 있다. 앞에서 말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