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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험에서 사용되는 얼음과 얼음처럼 낮은 온도의 물이 필요한 것 중의 이유가 이렇게 초산을 분리해 내는 것이다. 비록 실험에서 실행할 수는 없었지만 이론적으로 살펴보면, 석출된 고체를 얼음물로 씻는 이유가 무수초산을 아스피린으로부터 제거하기 위해서이다. 이는 아스피린은 물에 잘 녹지 않지만 무수초산은 물과 반응하면 바로 초산 즉 아세트산을 형성하기 때문에 여과지 위로 연결되면, 아세트산은 통과하지만 아스피린은 여과지 위에 남게 된다. 이는 고체인 아스피린은 남고 액체인 아세트산은 흘려버리는 하나의 여과이다. 이러한 원리인 여과는 거르기라고도 한다. 넓은 뜻에서는 기체 속의 현탁 고체와 액체입자를 분리시키는 조작도 포함되지만, 이것은 일반적으로 여과집진이라 하며, 단순히 여과라 할 때는 고체-액체 분리조작만을 가리킨다. 여과는 화학실험 등에서 침전분리 등에 널리 응용되는 외에, 화학공업을 비롯하여 기타 공업에서 가장 일반적인 중요한 단위조작의 하나이며, 분리시키는 고체입자도 0.1 이하에서 수백 μm에 이르고, 고체 농도도 모래여과기 등에서 와 같은 극히 묽은 것에서 50%이상의 슬러리까지 광범위하다. 여과재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