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작품의 각 단락은 장소의 이동을 중심으로 강원도 명승지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다. 제1단락과 제2단락은 시적 화자가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하게 된 동기와 원주까지의 행로를 적고 있어, 이 작품의 서두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제3단락에서부터 제9단락까지는 금강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유람하고 관광하는 시적 화자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제10단락에서부터 제16단락까지는 동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유람하고 관광하는 시적 화자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제17단락은 여행을 마치고 밤이 되어 달을 맞이하는 장면을 나타내고 있다. 제18단락은 하늘의 신선이 되어 있는 모습을 꿈속에서 그려보고 있다. 결사부분의 두 단락은 시적 화자가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구경한 후 자신의 정화된 인식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관동별곡>은 18단락으로 나누어질 수 있다. 제1단락과 제2단락은 작품의 서두 부분으로 작품의 창작 동기를 말하고 있는 부분이다. 제3단락에서 제9단락까지는 시적 화자가 경험한 금강산의 경치를 별개의 삽화로 나열하고 있으며, 제10단락에서 제16단락까지는 동해안의 경치를 관동팔경을 중심으로 삽화적으…
참고문헌
< 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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