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즉, 사회발전에 대한 자연의 제약은 사회-자연 관계에서 하나의 구성요소가 된다. 사회-자연 관계를 이해하는 데 있어 내적인 사회학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수정된 사회학은 생태학적인 요소의 도입을 통해 사회와 자연의 관계를 온전하게 회복시킨다. 사회는 자연적 제약으로부터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또한 오염이나 자원의 고갈과 같은 형태로 자연에 대해 영향을 끼친다. 오염과 자원의 고갈은 명백히 ‘자연’에 영향을 미친다. 그것들은 자연을 오염시키고 고갈시킨다. 그럼에도 그것들은 또한 인간사회에 교호작용의 효과를 가지며 이 점이 사회-자연관계가 작동할 수 있는 제3의 영역이 된다. 자연이 사회적 발전에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다시 사회적 발전이 자연에 대해 영향을 끼치고, 이제 다시 자연이 인간사회에 대해 영향을 끼친다. 즉, 사회-자연관계는 사회에 대한 자연의 제약, 자연에 대한 사회의 영향, 그리고 다시 사회에 대한 자연의 효과들로 구성된다. 이러한 요소들에 대해 주목하지 않는 사회학은 과거든, 현재든, 미래든 온전하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사회발전의 완전한 효과와 원인들을 설명할 수 없다. 사회학이 사회뿐 아니라 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