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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용의자’는 주로 고발, 위증, 세상의 소문 등에 의해 소추 되었으며, 단지 마녀라고 의심만 받게 되어도 즉각적인 체포와 구금 그리고 고문과 처형이 이루어 졌으며 마녀로서 소추 받은 자가 심문과정에 자신이 아는 마녀를 지명하는 경우에도 그 당사자 역시 체포된다. 그 뿐 아니라 마녀의 자식도 마녀로 간주되었으며 그 자식들은 때로는 고문에 의해 마녀로 조작되거나, 어떤 때에는 고문도 없이 그냥 화형 당하기도 하였다. 이리하여 희생자들 가운데는 시비를 가릴 줄 모르는 유아들이 발견되는 것은 대체로 그들의 모친이 마녀였기 때문이다. 마녀의 몸무게를 달아보는 저울시험도 마녀판별법의 하나였으며 마녀는 몸이 가볍다는 이론에 따른 것이었다. 그러나 형리들이 저울의 눈금이나 추의 무게를 속이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또, 가장 흔한 것이 물에 의한 실험이었다. 그들은 이 방법을 선악법이라고 칭하였으며 이 방법은 마녀로 지목된 자를 무거운 바위에 매달아 물속에 던져 보는 것이 그것이었는데, 물 위에 떠오르면 악마와 교접한 근거가 되었고, 빠져 죽으면 결백한 사람으로 간주되었다. 마녀용의자는 오직 죽음으로써만 자신의 누명을 벗을 수 있…
참고문헌
☞참고 문헌
- <사탄과 약혼한 마녀> 장 미셸 살망 지음, 은위영 역 (시공사 1995)
- <마녀사냥의 역사>오성근 지음(미크로, 2000)
- <세계여성사 1 > G 트뤽 지음, 이재형⦁ 도화진 역 (문예출판사 1995)
- <역사 속의 페미니스트> 거다 러너 지음, 김인성 역 (평민사 1999)
- <파스칼 세계 대백과 사전 9권> (동서문화 1997)
☞참고자료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DVD Copyright 1999-2003
☞Internet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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