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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있었던 2000년 한일전축구경기 2차전의 TV중계료로 국내에서는 4억2천만원, 일본에서는 약 3억8천 만원이 들어 왔는데, MBC, SBS와는 합계 4억원, KBS위성TV와는 2천만원에 계약했다. 이 금액은 지난 한.일축구경기 1차전에서 3사 합쳐 3억원을 받은 것에 비해 40% 인상된 금액이며, 독일의 스포츠 마케팅 사 UFA를 통해 판매한 일본 내 중계권료(도쿄TV, NHK위성TV)는 수수료를 빼고 35만 달러(추정 액 약 3억8천만원)가 들어온다. 여기에다가 타이틀스폰서로부터 3억원, 티켓판매에서 성인 2만원, 군경학생 1만원으로 가격 책정된 입장티켓이 다 팔려 제세 금을 제외하고 약 9억원의 수입이 생겼다. A보드 판매수입으로 공식 후원사들에게 제공하는 무료광고를 제외한 판매용 A보드 13개를 축구 복표사인 타이거 풀스 등에 평균 1천5백만원씩 약 2억원에 팔았다. 총 22억원이 축구협회가 예상하는 수입 내역서다.
이 대회를 통해 가장 크게 덕을 본 것은 축구 협회이다,. 월드컵 열기에 편승한 전국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 여기에 한.일전의 승리는 TV중계수입 증가, 타이틀스폰서 수입발생, 팬들의 증가로 상품가치를 더욱 빛냈다. 패배 보다 승리가 빚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