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투르니에의 신학적 측면에 대한 콜린즈의 소개는 다음과 같다. 그는 스스로를 칼빈주의자로 여기지만 매우 느슨한 편이며, 성경은 역사적인 책이고 하나의 인생관으로 보지만 순전히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지는 분명치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을 계시하는 유일한 수단이 아님을 중요시한다. 또 성령의 역할을 결코 약화시키지 않으며 영적인 존재들 간의 싸움을 인정하지만, 그러나 지옥에 대하여는 확신할 수 없다면서 다른 종파와 타종교에까지도 매우 관용적이며, 특히 보편적 구원을 지지하고 있다. 따라서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해 호의적이지만 그러나 교회가 여전히 영적 양식을 받는 통로임을 강조한다. 폴에게 있어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곧 인간적 인격이 회복되는 것이며, 그리스도께 대한 헌신은 자신의 신념을 개발하고 옳고 그른 것에 대해 좀더 분명한 견해를 개발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인간관계의 불화와 갈등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고 그는 믿고 있다. 이것은 너무 낙관적인 견해가 아니며, 단지 우리를 모든 것에서부터 분리시키는 죄를 고백하여 하나님의 용서를 누림으로써 영적, 심리적 자유함을 누리는 것이다.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