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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꽃미남’이라 불리는 예쁜 남자의 득세는 그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꽃미남의 영역에 한 발을 걸친 채 부드러운 여성성과 강인한 남성성을 합체한 ‘메트로섹슈얼’ 계열의 남성상도 지겹기조차 한 상투어처럼 자리를 잡고 있다. 이처럼 남성들이 자기관리에 신경 쓰고 화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정도로 내면의 ‘여성성’을 자연스럽게 표출하게 된 것은 분명히 큰 변화다. 기존의 성별 시장은 남성 제품, 여성 제품으로 확연히 구별되었던 게 사실이다. 물론 성별의 차이에 따라 제품이 구분되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기존 성별 시장의 문제점은 남성과 여성을 단순히 획일되게 구분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남성 시장의 경우 대한민국 표준 남성을 대상으로 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변화하고 있는 남성 시장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메트로섹슈얼리즘은 여성성을 가진 남성이라는 시각으로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양한 남성성의 출현으로도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생활양식과 소비패턴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남성 시장 내에서도 다양한 세분 시장이 출현하고 있다.
메트로섹슈얼리즘은 최근 소비 시장의 화두인 소…
참고문헌
참고문헌
- 『메트로섹슈얼 가이드북』, 마이클 플로커 지음, 김정미 옮김, 문학세계사
- 2004년 광고대행사 대홍기획이 15~39세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 메트로섹슈얼의 시장 잠재력, 주간경제 829호, 2005.04.25일자
- 『2010대한민국 트렌드』, LG 경제연구원 지음
- 논설위원 국제신문 2002/8/13 - 장병호
- 주간동아 - 제484호 / 2005.05.10
- 서울경제신문- 2006.2.27
- http://ter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