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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중독증>
성형수술 최다기록 보유자로 기네스북에 올라서 유명해진 신디잭슨도 바비인형을 꿈꾸며 얼굴은 물론 전신을 거듭 고쳐 ‘인간 바비인형’ 으로 통한다. 그녀 역시 얼굴은 말할 것도 없고, 무릎, 배, 턱, 허벅지, 가슴 등 성형이 가능한 부위는 모두 개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형중독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데 그렇게 간단한 일은 아닌 것 같다. 사실 이쯤 되면, 어디까지가 중독의 경계선인지 혼란스럽기도 하다.
무릇 중독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빠져서 신체 등에 기능적 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말하는데,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자기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하여 고집스럽게 일을 강행하는 사람들, 게다가 아직까지는 심각한 기능장애를 일으키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중독자로 볼 것인가는 이론의 여지가 있다.
최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매체들 가운데도 가장 많이 등장하는 기사 중 하나는 아마 연예인들의 성형을 둘러싼 이런저런 이야기 일 것이다. 누가 성형을 했느니 안했느니, 성형 전후의 사진, 누구처럼 예뻐지는 성형수술 비법 등 하루가 멀다하고 소식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성형에 관심을 갖고 있…
참고문헌
※ 참고문헌
김삼 저, 『외모는 경제다』, 서울미디어, 1998
앤소니 기든스(Anthony Giddens) 저, 『현대사회학』, 을유문화사, 2003
임덕순 저, 『문화지리학』, 법문사, 1990
임인숙 저, 『외모차별 사회의 성형경험과 의향』, 한국여성학회 논문집 20권 1호,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