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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중음악 언어의 비문법성
대중음악의 가사의 문법적 분석이 노래를 듣고 부르는 실천행위와 탈 맥락화 하는 것에 분명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대중음악 언어의 오염이 그 심각성을 더해 가고 있고 비속어, 은어, 국적 불명의 외국어 등이 대중음악에 범람하여 국민 정서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대중음악의 주 소비층이 10대로 국한되어버린 요즘, 통신언어와 마찬가지로 대중음악의 국어 오용은 자칫 청소년들의 국어문법 체계 확립에 큰 장애물이 될 수 있음은 자명한 일이다.
다음은 2003년 3월 국립국어연구원[http://www.korean.go.kr]에서 조사한 대중음악 가사의 국어 오용에 관한 보고서의 일부이다.
< 대중음악 노랫말의 국어 오용 사례 - 이설아(李雪雅) / 사전편찬원 >
널리 알려진 한 대중음악의 절정 부분에 `바램이었어`라는 노랫말이 있다. `바람`을 `바램`으로 잘못 쓴 이 노랫말은 잘못된 말인 `바램`을 전보다 더 널리 퍼뜨리는 데에 일조를 했다. 이처럼 노래에 쓰인 우리말은 대중 언어를 반영하는 한편 국민의 언어생활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특히 대중음악은 청소년들의 언어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텔레비전 방…
참고문헌
참고문헌
최진봉, 『비속어 투성이 대중가요』한국논단 9월 , 1996
이우용, 『우리 대중음악읽기』 창공사 , 1996
김창남, 『대중문화의 이해』 한울 아카데미 , 1997
브라이언 롱허스트 지음, 이호준 옮김, 『대중음악과 사회』 예영 커뮤니케이션 , 1999
이태영 外 5명 공저, 『언어와 대중매체』 신아 출판사 , 2000
이영미, 『한국 대중가요사』 시공사, 2001
김명혜, 『서태지 담론』 여울 미디어 , 2002
국립국어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korean.go.kr
]
기독교 윤리 실천 운동 홈페이지 [http://www.cemk.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