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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를 타설한 후 거푸집을 제거하였을 때, 콘크리트 표면의 경화상태가 불량하여 표면이 쉽게 긁혀지거나 거푸집에 묻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콘크리트 표면의 경화불량 현상이라한다. 이러한 콘크리트 표면의 경화불량의 원인으로서는 콘크리트의 탄산화에 의한 경우, 블리딩수 등 표면에 물이 있는 상태에서의 표면마무리, 콘크리트 표면과 거푸집과의 접촉면에서 발생한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표면경화불량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안전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구조물의 내투수성을 저하시키고, 미관상으로도 좋지않고, 내마모성을 저하시키는 등의 몇가지 문제점을 야기시킬 수 있다. 콘크리트 표면의 경화불량현상은 거푸집용으로 합판을 사용하면서부터 문제시 되었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표면경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거푸집관련 인자들로는 목재의 종류, 박리제의 종류, 변질의 정도, 건조, 합판접착제의 종류 등이다.
목재중에 존재하는 탄닌, 리그닌 등의 물질이 용출될 경우와 박리제에 의해 응결이 불량해지며 리그닌이나 탄닌 등의 용출은 목재자체의 성질이거나 태양광선이나 습기에 의한 변질 때문이다.…
참고문헌
*References*
1) 정재동, 김원기, 김남호, 이양수, “외국산시멘트 사용 콘크리트의 경화불량 원인에 대한 사례연구”, 레미콘 32(1992. 6)
2) Frank A. Randall, “Carbonation of Fresh Concrete Floor Surfaces”, Concrete Construction, Nov., (1979).
3) Finishing Problems and Surface Defects in Flatwork, Concrete Construction, Apr, (1979)
4) 문한영, 최재진, “목제 거푸집 사용으로 콘크리트 표면에 발생하는 표면경화불량에 대한 연구”, 대한토목학회논문집, 제3권 제2호, (1983).
5) M. K. Hurd, “ Dusting of Formed Concrete Surfaces”, ACI Jour., Vol. 65, Sept.,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