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민중문화의 발달
17세기에 이르면, 사변화, 교조화되는 성리학적 이데올로기에 비해, 민중세계는 차차 성리학적 굴레를 벗고, 그들 스스로의 문화를 창조하고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다. 민중들은 문학의 창작자와 독자층으로 발돋움하기에 이르렀으며, 양반 식자층도 민중의 희노애락을 묘사하고 사회에 만연된 비리를 척결하기 우한 작품들을 창작해 내기도 하였다. 한글의 보급은 이러한 피지배계급의 문화적 발달양상에 촉진제 역할을 하였고, 그것은 바로 한글 소설의 출현, 시조문학의 변화, 판소리의 등장, 풍속화의 발달 등의 문화적 양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2) 문학 - 한글소설과 사설시조
후기의 문학 작품들은 교양이나 심성수양의 수단에 머무르던 전기의 것들과는 달리, 인간감정의 적나라한 묘사와 사회의 부정과 비리에 대한 고발정신이 강하게 표현되었다. 사회의 부정과 비리에 대한 고발정신 또한 강하게 표현되어, 당시 민중들의 사회상을 반영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문학적 양상은 위로는 왕공으로부터 아래로는 농촌의 촌부에 이르기까지 애호받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국민문학 형성을 향해 전진해가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강만길,『고…
참고문헌
* 참고문헌
① 강만길,『고쳐쓴 한국근대사』, 창작과 비평사, 1994
② 정병모,「조선민화연구의 과제와 방향」,『조선시대의 사상과 문화』, 집문당, 2003
③ 신병주 外,『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2권, 청년사, 2003
④ 이이화,『한국사 이야기』14, 한길사, 2001
⑤ 이성무,『조선왕조사』2권, 동방미디어, 1998
⑥ 김종수,『뿌리깊은 한국사 샘이깊은 이야기』5, 솔, 2002
⑦ 지두환,『조선시대 사상과 문화』, 역사문화, 2000
⑧ 이지원,『세계속의 한국의 역사와 문화』, 혜안,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