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기행문

■ 리포트를 시작하며...

먼저 이 리포트를 쓰기위해 책을 사야했습니다. 그래서 서점을 들려 그 내용을 보니 내용이 많지도 않고 생각보다 쉬운 리포트가 될 것이라는 생각과 그렇다면 이 얼마 되지 않는 내용으로 과연 파트별로 5장씩이나 쓸 수 있을지에 대하여 상당한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사서 읽는 순간 책의 내용에 상당히 난이도가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먼저 제목부터 이건 무슨 내용을 적으려고 이런 제목을 붙였는지 상당히 의아했습니다. 이 리포트를 쓰기위해서 지금 3번을 읽었는데 막상 리포트를 쓰려니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아 옆에 책을 펴놓고 부분 부분별로 다시 한번 읽으면서 리포트를 시작할까 합니다.

■ 경주 불국사 (상)

· 우리나라 문화재의 얼굴
불국사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불국사는 우리나라 문화대의 얼굴이면 한국미의 한 상징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불국사의 진정한 미를 알고보는 있는것인가? 저 역시 그냥 사진이나 한 장 찍을만한 곳으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불국사 건축 하나하나에 담긴 조상의 섬세함과 예술적인 미 그리고 균형미를 볼…(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