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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성 촬영감독
`한편의 시선에 머무는 카메라는 필요없다. 카메라의 진실로 인간의 아픔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카메라 맨이다.`
그가 함께 하는 감독들은 모두 영화 작가로서의 길을 걸어가고 있던 감독들이다. 김기영, 유현목, 하길종 같은 감독들은 우리 영화를 이끌어 온 장본인들이라 하더라도 손색이 없은 사람들이다. 결코 상업영화에 편중되지 않는 또 하나의 영상 감독이 아닐까?
멀티 시대가 도래하고 닥치는 대로 찍어대는 영화가 판을 치는 가운데 그의 영화적 사상은 본받을 만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흑백 영화 시대에 칼라 처럼 찍을 수 없을까를 고민하고 칼라 시대가 도래하고 나서는 흑백이 지니고 있는 느낌을 표현할 수 없을까를 고민했던 그... 그렇게 나온 것이 필터 촬영을 통한 모노크롬 톤이었고 독특하고 가장 한국적인 색채를 지닌 영화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들이 존재한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들, 앵글보다 일단 장면이 지니고 있는 극의 해석에 중점을 두는 그가 아니었다면 오늘날 임권택 영화의 색채는 보다 떨어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태원(태흥영화…
참고문헌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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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화의 미학 - 한국 영화 감독론
한국영화와 임권택
임권택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