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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이전 여성 탈북자는 10% 미만이었으나, 90년대 후반 가족단위 탈북이 증가하면서 여성 탈북자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 2000년 전체 탈북자의 입국 규모는 312명이었으나 이중 여성은 126명으로서 40.4%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01년의 경우 전체 583명중 여성이 289명으로서 49.6%를 차지하고 있다. 2003년 현재 입국자 1285명 중 여성은 814명으로서 67%를 차지하고 있어 여성이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단신 여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수만 명에 이르는 젊은 북한 여성들이 조선족이나 중국인의 동거인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이 남한행을 희망할 경우 국내 입국자의 주류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현재 중국 체류 탈북자의 한국행 희망 비율은 중국과 북한의 단속과 송환이 강화되면서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현지 적응능력을 상당 수준 갖고 있는 여성 탈북자의 입국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이들의 증가는 적응과정에 따라 새로운 부적응 현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탈북자의 출신지역을 살펴보면, 중국과 국경지역인 함경도 79.4%, 평…
참고문헌
<참고문헌>
북한이탈주민의 난민으로서의 보호에 관한 연구, 이상선, 대진대학교, 2004
연구보고서 . v.(2000)240-13 : 북한이탈주민가족의 가족안정성 및 사회적응과 여성의 역할, 장혜경, 한국여성개발원, 2000
탈북자, 어떻게 할 것인가 : 탈북자의 법적지위와 해결방안, 최창동, 두리, 2000
2003년 통일부 내부자료
http://www.dongposara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