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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철공업
철공업에서의 기계화의 진전은 자본재생산부문의 발전을 자극하고 그 속에서 기계공업과 철공업이 발전하게 되었다. 기계제조부문이 독립산업으로 성립하여 발전하게 되는 것은 1820년대 이후의 일이었지만, 그 이전에도 면공업을 중심으로 기계화가 진점됨에 따라, 예를 들어 방적기계 등은 방적공장의 기계제작부문에서 제작·수리되고 있었다. 기계화의 진전은 철에 대한 수요를 계속 확대시켰으며, 1830년대 이후 철도시대의 개막에 따르는 기관차 및 철도레일의 제조는 철수요를 더욱 확대시켰다. 이러한 배경에서 철공업은 눈부신 발전을 지속하였다. 철공업은 면공업과는 달리 원료로서의 철광석 및 석탄공급을 전적으로 국내에 의존하고 있었으므로 커다란 후방연관효과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본재생산부문에 기초자재를 공급하는 공업인 만큼 광범한 전방연관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철공업의 발전은 공업화와 경제성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공업의 근대적 변혁이 면공업에 의해서 선도되었다면, 그것을 지속적으로 광범히 전개하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철공업이었다.
철공업의 근대적 변혁·발전을 뒷받침…
참고문헌
<참고문헌>
산업혁명과 기계문명, 양동휴, 서울대학교출판부, 1997
산업혁명사 . v.上.下 Mantoux, Paul Joseph, 창작과비평사, 1997
韓國産業革命論, 최태진, 文豪社, 1965
21세기 정보화 산업혁명 CALS : 이론과실제, 김철환, 문원, 1995
세계의 산업혁명 : 영국,유럽 및 해외의 장기 경제발전, Buchheim, Christo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