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그는 40세 경에 아테네 서북쪽 교외의, 영웅 아카데모스에게 제사 드리는 성역에, 제신의 이름에 따라 아카데메이아라 불리는 학교를 설립하여, 연구, 교수 활동을 하였다. 이것은 역사상 아테네의 네 학교들 중에서 최초의 것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 중요성에 있어서도 가장 으뜸가는 것이었다. 세상의 평판에 의하면 이곳에서 그는 철학적 문제에 관해 강의도 하고, 또 토론을 장려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하여 그는 사람들에게 개인 생활이나 국가 문제에 있어서의 지침이 되리라고 생각된 원리들을 이해시키고자 하였던 것이다. 저서를 통해서나 또는 아카데메이아에 있어서의 가르침을 통해서 그가 끼친 영향은, 그 당시에는 물론이요, 오늘날까지 2000년 이상이나 서구 문명 속에 강력한 하나의 힘으로써 맥맥히 흘러오고 있는 것이다.
2.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대화편 플라톤에 의하면 `어떤 사람이 감각적 지각(aisth sis)을 일체 이용하지 않고서 이성을 통한 논구에 의해서 실재하는 그 자체의 것 각각에로 매진하려고 꾀하고, 따라서 선 자체를 바로 순수 사유 내지 직관에 의해서 포착하기까지는 그만두지 않을 때, 그는 가지적인 것의 바로 극한에 이르게 되…
참고문헌
1) 박영식, `플라톤의 철학의 이해`, 정음사,
2) G. C. 필드, 양문흠 옮김, `플라톤의 철학`, 서광사
3) 윤병운, `서양철학사`, 삼광출판사,
4) 스털링 P. 램프레히트, 김태길외 옮김, `서양 철학사`, 을유문화사
5) 버트란드 러셀, 박영태 옮김, `철학의 문제들`, 서광사
6) 이와자끼 다케오, 허재윤 옮김, `서양철학의 흐름`, 이문출판사
7) 루치아노 데 크레센초, 김홍래 옮김, `그리스 철학사`, 리브로
8) 김태경 성천아카데미 고전강좌 / 성균관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