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말만들어도 딱딱함이 느껴진다. 수많은 숫자와 그래프. 그리고 알아듣기 힘든 용어들.. 다가가려해도 이해가 되려면 준비와 경험이 필요한 학문...
그렇지 않아도 숫자적으로 약하고 경제를 싫어했던 내가 경제학 관련 서적을 읽어서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일단 제목부터 쉽게 다가와준 책이 괴짜경제학이다.
딱딱한 그래프나 어려운 용어는 그다지 담겨있지 않다.
이책의 저자는 아직 유-명한 이론같은 것은 발견하거나 만들어내지 못했을지 모르지만자신의 세상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누구나 품을만한 궁금증에 용기있고 지혜롭게 한발짝 다가가는 사람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고 꼬집는다.
-교사와 스모선수의 공통점은?
-kkk와 부동산 중개업자는 어떤 부분이 닮았을까?
-마약판매상은 왜 어머니와 함께 사는걸까?
-그 많던 범죄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완벽한 부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부모는 아이에게 과연 영향을 미치는가?
..분명 이렇게 그가 궁금해하고 파헤친 내용만 봐도 절대 평범하진 않다.
누가 교사와 스모선수를 연결시킬것이며, 부모가 아이에게 미칠 영향을 의심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