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니 한 시름 놓았다 싶었더니 웬걸,, 또 한 고비인 서평이 남아 있었던 걸 몰랐었다. 그래도 책을 읽음으로서 나란 인간이 한 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알기에 강제로라도 책을 읽게 만들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공병호 씨가 지은 ‘10년후, 한국’이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은 책의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과는 다르게 한국의 10년 후가 어떻게 될 것이고 어떤 사회로 변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10년 후의 그 모습이 어떻게 될 것이다라고 하는 사실을 단순 예측하려고 한다기 보다는 지금 상태로 나아가는 한(저자가 말하는 지금 상태란 낙관과 희망보다는 비관과 절망이 훨씬 많은 상태이다.) 한국 경제 나아가 한국 사회가 발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경고하고 따라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 경제와 사회의 문제점들을 몇 가지 제시하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선박같은 5대 주력산업이 중국의 대규모 생산 시설 투자로 인해 무너져 가고 있고, 기업들은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투자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며,